작년 7월경에 스트랩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예전 PDA시절부터 메탈스티커때문에 알고 있언 Gariz에서 스트랩이 새로 나왔길래 고급스러워 보이고 실용적인것 같아서 Gariz Neck Strap XS-LR1을 구입을 했습니다.  사실 머 저가는 아니고 1년 약간 더 쓴 격인데 꽤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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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인데....

한 2주전에 이녀석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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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이없게도 가죽 스트랩 부분과 연결분분이 끊어졌다기 보다는 그냥 뽑혀져 버렸습니다. 그냥 본드로 붙어있던 건지...... 이전 스트랩은 스트랩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썼었는데 어깨 흘러내림이고 어쩌고 고급스럽고에 상관없이 스트랩 본연의 기능조차 제대로 수행못하고 저렇게 끊어져 버렸다는 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젠 스트랩이 끊어질까봐 카메라를 손에 잡고 다녀야 하는건가요?

덕분에 제 목숨과도 같은 오두막은 땅바닥에 패대기쳐졌습니다. 스트랩이 끊어져 버리는데 머 반응할 틈도 없더군요..

1년지난 상황이라 뭐 불량이다 머다 하기도 머하지만 1년을 썼다고 하더라도 예전과 다르게 평일에는 거의 카메라를 쓰지 않기 때문에 주말만 메고 다닌걸 생각하면 사용시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기 때문에 내구성이 다해서 스트랩이 끊어저 벼렸다고는 생각안되고 원래 좀 부실했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게리쯔가 오랫동안 이미지가 괜찮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개리쯔를 쓸 일은 없을듯 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