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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있을때는 신앙일기도 꽤 썼었는데....

이곳도 죽고 더군다나 PDA에 쓰고 있는 신앙일기도

안쓴지가 꽤 되었군요....

이곳에 글이 없다는건 아무래도 신앙생활 자체가 뜸하다는 얘기입죠.......

먼가 마음을 잡을 필요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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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전도사님의 말씀에 태클을 걸었다... 안걸라구 했는데.... 시간두 늦어지고 어짜피 뻔한 얘기고 해서 조용히 있을라구 했는데...

결국 젊은 혈기에 반대의견을 얘기했다... ㅡㅡ;;; 쩝.... 하나님의 기쁨을 느끼라구 하셨다. 그걸 느끼면 다른건에 비할수 없다고...

그건 공감한다. 확실한 사실이다. 버뜨!! 원죄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 그 수준까지 느낀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수련회 등을 가서 은혜받았다고 너무 쉽게 얘기하지만 이내 다른 유혹에 휩쓸려 벌린다.....

그 기쁨을 유지하려면 묵상이 필요하다는 김남준 목사님의 책을 인용하셨다. 엄청난 기쁨인데 기쁨만으로는 부족하고 묵상이 필요하다...

정확히 맞는 말이지만 문제는 묵상에서부터 넘어진다는데에 있다. 그리고 그건 묵상그 자체지 묵상과 기쁨과 연관짓는 것은

좀 오류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해결책은 없다. 그냥 한국교회가 그런식으로 항상 말하는것이 엄청 싫었을뿐이다.....

항상 기쁨.... 응답.... 축복.... 등등.... 항상 그런얘기만 한다.... 하나님 열심히 믿어서 성공하고 돈벌고 병나고......항상 그런사례....

교회내에서 그런 사례가 생기면 그교회 목사님들은 무척 좋아할거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비쥬얼적인 선전효과는 없을테니까.......

간증사례들 중에 죽어라 가난하게 살면서도 하나님 열심히 믿어서 돈벌었다라는 간증은 흔하게 벌수 있지만.....

20년을 믿었는데 이젠 더 똥구멍찢어지게 가난하지만 열심히 믿고 있습니다. 란 간증은 본적이 없다.

그렇다면 병에 걸려서 낫지 못하고 죽거나 돈을 벌지 못하면 하나님이 버린자들인가?

하지만 교회는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기복신앙을.... 복음을 더 쉽게 전한다는 허울아래에서....

허탈스러운 일이다......나도 아직 답은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은혜보다는 고난이 더 중요한것 같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느낄수

있을것 같다... 그게 답인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내 생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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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5 20:14:16 (*.74.234.113)
겐지
그러게... 동감 가지 ... 물질이 너무 많은것을 변화시켰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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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6 08:34:29 (*.146.141.46)
변정훈
ㅡㅡ;;; 그렇죠... 머....
Outsider
2004.04.02 10:15:45 (*.146.141.46)
3074
성경통독을 다시 시작했다... 한 일주일 쯤 돼었을라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계속 성경 통독한번 못해본게 맘에 걸렸었는데.... 군대에서는 어떻게 됐다...

밥안될때는 책볼 시간두 별로 없으니까 포켓성경가지고 계속 읽다 보니까... 다 읽었다......

1번 하니까 2번은 쉬웠고 2번하니까 3번째는 더 쉬웠다......

임목사님의 조언에 따라 성경을 바꿔 읽고 있다.

개역한글판 -> 공동번역 -> 표준새번역을 읽었다....

내용다르니까 읽는 느낌도 틀리더군.....

4번째는 뭘루 할까 하다가 전도사님이 쉬운성경을 얘기해서 아~ 이런 성경두 있구나 했는데...

쉬운성경은 PDA용을 구할수 없어 현대인의 성경을 읽을라다가

다시 개혁한글판을 다시한번 읽기 시작했다. 첨에는 몇일 좀 해매다가

페이스를 찾고 매일 읽기 시작하구 있다. 하루에 5장씩.....

시간널럴한 군대에서 다 계산했다...(할일이 없다보니...)

1189장인 성경은 하루에 5장씩읽으면 2년에 3번읽을수 있다...

이렇게 읽다보면 언젠가 내 나이만큼 읽는 날이 오려나? ㅡㅡ;;

이런일들은 상당히 중요한 일임에두 불구하고 날 교만케 한다.....

성경을 몇번이나 읽었다는것 자체로 날 교만케 한다.... 사단은 참으로 교묘한것 같다...

보면 볼수록.... 무서운 녀석이다.....

성경을 읽으면 막 좋다가도 어느 순간 부터는 읽는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려서

(원래 다 이해하기는 어려운 내용이기에....) 내용파악을 뒤로한채 진도(?)따라 무작정 읽고 있는

날 보게 된다..... 계속적으로 날 점검하지 않으면 힘이든다....

예전엔 안읽는게 힘들었는데 이젠 잘 읽어두 힘이든다....

그래두 안읽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일단 읽기 시작했다......

전역하고서 민간인 생활에 젖으면서 기본 신앙생활을 많이 잃었다.....

하나하나 다시 제 페이스를 찾아야 하는데..... 규칙생활이 아니다 보니 힘들다~~

슬슬 하나씩 페이스를 맞춰가야지~~ 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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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r
2004.03.28 09:27:59 (*.146.141.46)
3736
이단은 관심은 있었지만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공부등은 해본적이 없었지만...

내가 아는 이단은 대개 방배동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몰몬교정도로 거의 그렇게....

보는것만으로도 확연히 구별되는 이단이었다....

오늘 어떻게 이단교회를 가보게 되었다. 결혼식이 있어서...

그렇게 큰 이단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규모는 되는 이단이었다.

가보고 놀랬다. 버젓히 대한예수교 장로회 간판이 붙어있었고....

어디서나 볼수 있는 좀 부유하고 풍족한 교회였다. 기껏해야 메시지의 차이랄까?

물론 설교를 들으니까 이단 분위기는 풍겼다. 하지만 그건 오래 교회다녀서....

단어사용등에서 느껴지는 느낌일뿐 딱 머라 꼬집을수는 없었다....

과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 교회에 왔을때 이단이란것을 알수 있을까?

알게 되었을때는 이미 빠져나갈수 없을만큼 깊이 들어와 있겠지....

이단이 이런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단.....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다...... 쩝....

이런 만큼 우리가 더 잘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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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매년 꼬박꼬박 앨범을 내는 한국컨티넨탈싱어즈의 2집 "네믿음을 보이라" 에 있는 곡입니다.

잔잔한 곡인데.... 번안곡입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제가 컨티넨탈싱어즈에 빠지게 된 앨범이자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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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배끝나고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찮게 이야기가 그쪽으로 흘러가버렸다.

그런 일로 상처안받을 만한 성숙한 녀석(?)들만 있어서 이야기가 술술 흘러가버렸다.

Sex는 어느새 사회최고의 이슈가 되어버렸다. 이미 하나의 쾌락의 도구일뿐이다...

하지만 우리 크리스챤들은 이것은 드러내지 않고 뒷이야기로 숨기기에 급급하다....

인정하기 싫은 것일까? 우리가 부딪히는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물론 쉽지 않은 이야기이고.... 자칫 상처받기 쉬운이야기이다....

또한 혼전순결을 못 지킨것이 별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 자체가 구원과 연결되는 것도 아니며

한순간의 실수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sex에 대한 가치관은 이제 분명히 세워야 한다.

경험이 있건 없건에 상관없이 우리에 가치관은 세상사람들과는 틀려야 한다....

그건... 탄생과 직결되는 성스런 행위이니까....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말은 이렇게 해도 나의 이중성과도 극도로 대립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난 어떤 가치관을 갖고 행동하는 것인가... ㅡㅡ;;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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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뉴스에서 들었다... 그리고 그다음엔 영록이 싸이에서..... 주환형이나 형준이형이 올린것과

비슷한 이야기.... 예수님의 고통을 그렇게 잘 표현할수 없다고....

상상만으로 막연히 있던걸 실제로 느끼며 눈물을 흘리고 기도를 했다고......

그 글을 보고 디게 보고싶었다. 인터넷에서 올라온것도 봤지만 왠지 극장에서 보아야 될듯 싶어서 보지 않았다....

꽤 기대를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르지는 않을까... 그때 울형을 만났다...

울형은 별로해 했다. 비쥬얼화의 정점인듯 하다고....(형은 더 스마트한 표현으로 얘기했는데.... 기억이....)

기독교의 비쥬얼화의 문제점.... 솔직히 그때는 뭔지 잘 몰랐는데....

주환형과 형준이형의 글을 보며 울형이 말한게 떠오르며 그냥 찜찜하던것이.....

웃기게도 오늘 모나리자 스마일을 보면서 갑자기 떠올랐다... 왜지? ㅡㅡ;;

비쥬얼화의 효과는 분명하다. 직관적 전달, 확실한 전달등등.... 우리는 분명 비쥬얼화에 익숙한 세대다....

하지만 비쥬얼은 우리의 생각은 제한시켜버린다. 영화와 소설의 차이를 생각하면 쉬우리라....

하나님의 엄청나신 분이다.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 그걸 우리의 능력으로 형상화시킨다...

그것이 하나님인가? 얼마나 잘 표현한다고 한낮 인간인 우리가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을까....

확실히 비쥬얼은 위험하다..... 하지 말아야 한다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지만

분명 경각심과 그걸 꽤뚫을 눈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영화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영록, 주환형, 형준이형이 동일하게 얘기하고 느낀 것들....

물론 난 아직 영화를 못봤고 그 영화가 어떻게 표현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글을 읽으며 느낀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시의 고통에 대한 것들이었다....

채찍, 창, 십자가, 못, 가시면류관... 등등 이리라....

과연 예수님이 이런 것들을 그렇게나 고통스러워 하셨을까?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이.... 물론 그 고통은 대단한 것이다. 무시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 고난주일마다 실제로 십자가에 못박힘을 경험해보는(가끔 뉴스에 나오는) 그 사람들은 예수님의 고통을 경험한 것인가?

예수님이 진짜 고통스러워 하신것은 그런 차원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을 버리고 천한 육체의 신분이 되신것.
십자가 위에서 죄로인하여 처음으로 하나님과의 끈이 끊어진 것......

이걸로 다 표현할수는 없지만 예수님이 진짜 힘들어하셨던것은 이거라고 생각된다....

이게 오늘 모나리자 스마일을 보면서 생각난거다.....

이런 것들이 Passion of Christ에 표현이 되었을까? 궁금하다...

단지 예수님 고통에 대한 비쥬얼화에 극단화에 그친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만일 그렇다면 시간이 지나면 그것마저 익숙해지겠지... 시각적효과의 충격이란 그런것이니까....

이젠 공포영화에 왠만한 잔인한 장면은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Passion of Christ가 오히려 예수님의 고통을 사소케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그리고 우리가 거기에 열광하고 있는건 아닌지.....

하나님도 이 영화를 흡족해 하실까?

4월 3일에 이걸 보기루 했다... 교회사람들이랑.... 보고나면 무언가 더 확실해 지겠지..............

방심하면 안된다.... 사단은 무척이나..... 무척이나... 교묘한 녀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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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첨부터 크게 생각은 없었다. 일단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서 거기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었고..

또한 개인적으로 아직은 내가 선교를 간다는 것에 상당히 회의를 느끼고 있었는데.....

성은이형의 이끔에 그냥 따랐다. 따를만하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오늘 내 개인적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다....

선교라..... 나도 아직 하나님을 모르겠는데 남에게??? 물론 내가 하나님을 알 날은 오질 않겠지......

그래두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난 훈련도 받질 못했고.... 개인적 확신은 있지만

말로 한다는것은 그만큼 어려운 것이고.... 국내로의 2번의 전도여행을 갔다가 왔지만

내가 느낀건 그들에게 전도가 통했는지는 모르지만(통하게 하는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누군가 전한 말한마디들이 모여서 언젠가 회심이 되는거지만서두....

내가 갔던 선교에 효과랄까에 대해선 상당히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얻은건 많았다....

뭔가 와전된것 아닌가? 과연 선교사님도 우리가 오면 좋아할까?

서울의 부자동네의 애들이 선교체험정도밖에는 안되는 것은 아닐까.....?

선교라 할라믄 최소한 순주처럼은 떠나야 하는거 아닌가?

훈련도 연단도 신앙도 갖추지 못하고 인원수 모아서 수련회가듯.... 한명이라도 더 꼬셔서(?)

데려간 전도여행....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우리의 마음만은 기뻐하실지도....

거기에 만족해야 할까?

어렵네...... 나도 뭔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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