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생각은 하고는 있었지만 머 이렇다할 행동은 하지 않았는데 생활패턴을 좀 바꿀 필요가 있어졌다.

난 아침잠도 많은 편이고 또 IT종사자중 많은 사람이 그렇듯이 야행성타입이기 때문에 밤에 늦게 자는 편이다. 처음 직장생활을 할때는 많이 피곤해서 일찍자고는 했는데 금새 또 익숙해 져서는 보통 3시정도가 취침시간이고 사실 요즘은 4시쯤 잘때도 부지기수이긴 한데 7시나 8시에 겨우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취침시간이 이러니까 사실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게 무리이긴 하다. 지루한 세미나 보는경우 아니면 업무도중에는 거의 졸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계속 이 패턴을 유지하고 있었다.

머 새벽에 드라마도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하고 많은 일을 하기는 하지만 보통은 야근을 좀 하는 나로써는 야근할 경우에는 11시넘어서 집에 와서 바로 자면 왠지 삶이 너무 피폐한 것 같아서(^^;;)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 취침시간을 줄인것 뿐인데 이러다 보니 항상 좀 피곤한 것 같고 또 피로가 누적되서 주말같은때는 죽은듯이 뻗어있게 되기 일쑤다. 주말이라고 더 늦게 자게 되기도 하고....

평일엔 시간활용이 좋긴 하지만 주말까지 포함하면 밀린 잠을 주말에 자게 되서 결국은 시간활용이 별로 좋지 않게 되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뭐 생각만 든게 아니라 사실이지 머.... 최근에 꽤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던 스터디모임에도 본의아니게 뻗어버려서 연속 2번이나 못 나가버리고.... 생활패턴의 좀 변경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평일에 너무 피곤하지 않을 만큼은 취침을 하고 주말에도 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야지..... 근데 난 왜 이리 할게 많은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