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적인 사고... 열린 마인드...

기본적으로는 내가 추구하는 것들중 하나이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원래부터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 개방적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개방적인것이라면 괜찮겠지만 개방적이기 위해서 생각을 하다보면 어느새 그 생각에 다시 갇혀버리고 만다.

무슨 말이냐 하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개방적이려고 하다보니 일반적으로 알려진 혹은 자신이 생각하는 개방적인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이런것을 받아들여버린다. 이렇게 되면 이게 속마음 속에서 진짜로 이해하고 동의하고 있지 않은데 태도를 그렇게 한 것이기 때문에 논리적인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는 나도 그렇고 웹에서 다른 사람들을 봐도 그렇다. 오히려 진짜 개방적인 사람은 자신의 선이 정확하기 때문에 의사가 확실한데 반해 개방적이려고 하다보니 A를 동의했으면 B는 아리까리한데 난 개방적이니까 B도 받아들여야돼라고 생각을 하면서 B도 동의하고 된다. 그러면 실제로는 B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유사한 C의 경우에는 동의하지 않게 되거나 아니면 그걸 동의하기 위해 다른 부분이 억지로 논리로 끼워맞춰지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흠....

무슨말인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