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50D에 제니스에서 나온 세로그립을 사용하고 있다. 전에 제니스에 대한 구입기를 작성했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제니스 세로그립은 캐논정품이랑 거의 동일하지만 유일하게 느껴지는 다른점이라면 세로그립에 달린 셔터가 바디에 달린거나 정품보다 약간 더 깊게 눌러야 한다는 거다. 이게 유일하면서도 가장 큰 단점이다.
세로그립을 쓰는 이유는 세로로 찍을때 사진이 덜 흔들리기 위함인데 세로셔터가 깊어지면서 더 세게 눌러야 하기 때문에 세로그립의 이점이 좀 적어진다는 것이지... 이젠 습관되서 불편함은 없지만 더 세게 눌려야 하는 만큼 흔들림에 더 약할 수밖에 없는건 어쩔수 없는거다. 이전에도 소프트버튼이 있는걸 보긴 했었는데 그것들은 다 필카에서 사용하는 나사형이라서 디지털SLR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서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었다.
Gariz.... 이쪽에선 꽤나 유명하다. 메탈스티커라는 것을 보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고 실상 좀 필요한데 업체들에서는 만들지 않는 것들을 만들어서 판매한다. 전에는 부업으로 하는것 같았는데 이젠 아예 이쪽으로 나선 듯 한다.
그 게리쯔에서 나온 소프트버튼 XA-SB1 이다.
가운데는 메탈스티커가 붙어 있고 금색과 은색 2가지가 들어있다. 메탁스티커 특유에 별거 아니지만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이 풍겨 나온다...
뒷면에는 양면스티커가 붙어 있다. 이렇기 때문에 DSLR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 특별히 바디를 타지않고 어느 바디에나 붙혀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바디에는 이렇게 붙는다. 보통 셔터가 바디랑 같은 높이에 있기 ㄸ문에 분히면 이런식으로 튀어나온다.
옆에서 보면 이정도?? 보면 꽤나 떨어져 있다....
실제로 셔터를 잡아보니 체감될 만큼의 셔터감 향상이 있었다. 보통 제니스에서 앞에 머 붙혀서 셔터감을 높이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제작된거고 사진처럼 상당히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아주 가볍게 반셔터를 잡을 수 있고 없을때의 반정도의 힘만으로도 셔터를 누를수 있었다. 일단 성능면에선 만족이다...
다만 좀 강력한 스티커를 썼겠지만 일단 스티커는 스티커고 저렇게 폭이 많이 생기면서 붙어진 많큼 카메라를 메고다니다가 옷이나 가방끈등에 걸리거나 하면 쉽게 떨어져 나갈 우려가 있어 보인다. 아직 장기간의 사용하면서 테스트를 못해보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떨지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확실히 걱정은 좀 된다. 물론 DSLR에서는 나사형을 쓸수 없으므로 스티커라는 대안밖에는 없고 머 몇일만에 떨어져 나가는 것만 아니라면 7천원에 2개는 가격적으로도 크게 무리가 될 정도는 아닌것 같다..
일단 만족~~~~~~~ ^__________________^